김건모 서울의달 노래 가사 듣기

김건모 서울의달 노래 가사 듣기

2005년 6월 14일 발매한 김건모의 10집앨범 Be Like의 타이틀곡 서울의달

 

작사 : 최준영

작곡 : 김건모

 

앨범 소개

 

국민가수 김건모 10집으로 방송복귀!

9집 이후 방송매체가 아닌 콘서트로만 팬을 찾아가겠다던 김건모가 10집으로 컴백과 동시에 방송에서 자주 만날 수 있을 듯 하다. 최고의 국민가수 김건모의 10집은, 7살에 시력을 잃고 73세에 사망전까지 음악활동을 하며 소울을 비롯한 여러 음악장르와 음악에 대한 큰 마인드를 가진 '소울의 거장' 레이찰스에 영향을 크게 받아 10집을 완성했다고 한다. 이에 김건모는 자신의 음악이 세상의 아픔을 어루만지고 위로가 되길 바라는 성숙한 아티스트의 자세로 임한 10집으로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목소리를 전하는 메신저가 될 것이다.

 

김건모 서울의달 노래 가사 듣기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 안에 누워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 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가 버리고
술 잔에 비친 저 하늘의 달과
한 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또 쓸쓸해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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