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식 천년바위 노래 가사 듣기

박정식 천년바위 노래 가사 듣기

 

1994년 11월 2일 발매한 박정식의 천년바위

 

작사 : 장경수

작곡 : 장욱조

 

작사가 장경수가 울산의 웅장한 바위를보고 영감을 얻어 작성한 곡이다.

원곡은 남지훈이라는 가수가 불렀는데 노래 정보를 찾을수없었다.

이노래는 1994년 박정식이 리메이크한 곡이다.

또한 사랑의콜센타 1회에서 이찬원이 부르기도 했다.

 

 

박정식 천년바위 노래 가사 듣기

 

동녘 저편에
먼동이 트면
철새처럼 떠나리라
세상 어딘가 마음 줄 곳을
집시되어 찾으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서산 저 넘어
해가 기울면
접으리라 날개를
내가 숨쉬고 내가 있는 곳
기쁨으로 밝히리라
생은 무엇인가요
삶은 무엇인가요
부질없는 욕심으로
살아야만 하나
이제는 아무 것도 그리워 말자
생각을 하지 말자
세월이 오가는 길목에 서서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천년바위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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