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이따 이따요 가사 노래 듣기
- Kpop/트로트*대중가요
- 2021. 4. 6. 23:58
장윤정 이따 이따요 가사 노래 듣기
장윤정 이따 이따요 가사 노래 듣기
가끔은 짧은 치마를 입고 가끔은 짙은 화장을 하면
아주 낯선 시선들이 하나 둘 다가와요
여자니 미소한번 건네고 여자니 한번쯤은 튕기고
마지못해 대답해주면 어느새 내게로 와
안돼 안돼 좀 이따이따 이따요
그래 그래 더 이따이따 이따요
우린 아직 모르는게 너무나 많아요
안돼 안돼 더 다가오지 마세요
그래 그래 더 조그만 더 천천히
정말 나를 원한다면 아껴주세요
처음엔 달콤한 말 뿐이죠 이래도 저래도 다 좋데요
남자들은 똑같아요 조금만 천천히요
오늘은 손만 잡아 줄래요 입술은 나중에 허락할래
나의 마음까지 안아줄 그런 남자를 원해
안돼 안돼 좀 이따이따 이따요
그래 그래 더 이따이따 이따요
여자 맘을 몰라주는 남자는 싫어요
안돼 안돼 오늘은 여기까지만
그래 그래 너무 서두르지마요
정말 나를 원한다면 아껴주세요
안돼 안돼 좀 이따이따 이따요
그래 그래 더 이따이따 이따요
여자 맘을 몰라주는 남자는 싫어요
안돼 안돼 오늘은 여기까지만
그래 그래 너무 서두르지마요
정말 나를 원한다면 아~ 아아
아~아아 아~껴주세요
장윤정 이따 이따요 노래 소개
2006년 9월 26일 장윤정의 3집앨범이 출시를 했다.
앨범 수록곡은 총 15곡 여기서 대표곡은 이따, 이따요, 첫사랑, 어부바 등이 있다.
음색이 미쳤다라는 표현이 나올만큼 정말 좋다.
트로트퀸 장윤정, 3집 앨범 “이따, 이따요” 발표!
2003년 데뷔 이후 <어머나>, <짠짜라>, <꽃>, <콩깍지>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명실상부한 트로트퀸으로 자리매김한 장윤정이 2006년 가을 다시 한번 새 앨범 발표와 함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을 찾는다. 세 번째 정규앨범 <이따, 이따요>를 발표하는 장윤정은 올가을, 귀에 속삭이는 듯한 간드러진 섹시한 음색과 도회적인 모습으로 가을 유혹에 나선다.
“3집 앨범 작업을 하면서 이제야 트로트의 참맛을 알았다고, 또 어떠한 음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밑그림을 그리게 됐다”는 장윤정의 말처럼 이번 3집 앨범은 장윤정의 노력과 정성이 곡마다 베어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장윤정의 3집 앨범은 완성도와 대중성 모든 면을 갖췄다.
특히 3집 앨범의 타이틀곡 <이따, 이따요>는 지금까지의 장윤정의 히트곡과는 차별화되는 세련된 바운스풍의 트로트곡으로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가사가 눈에 띈다. 남녀의 만남에서 너무 급한 남자의 모습과 마음으로부터 다가오는 사랑을 원하는 여자의 순수한 마음을 재미있게 노랫말로 옮겨놨다. 뿐만 아니라 <이따, 이따요>는 순수하고 산뜻한 장윤정의 이미지와 매력적인 콧소리가 잘 어우러져 ‘장윤정표 트로트’의 본 모습을 그대로 살리고 있다.
앨범 수록곡 모두가 타이틀곡으로도 손색없을 정도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이따, 이따요> 외에도 댄스 리듬을 살린 편하고 쉬운 멜로디의 <어부바>, 맘보와 차차차를 접목한 <알아요>, 라틴 고고 리듬에 댄스적인 요소를 가미한 <고수레>, 예쁜 노랫말과 신나는 연주가 돋보이는 <천생연분>, 전통 트로트 리듬에 폴카 리듬을 접목한 <가슴으로 울었네> 등은 장윤정이 ‘어머나’로 새로운 장르인 ‘세미 트로트’의 선구자답게 남녀노소가 좋아할 수 있는 세미 트로트곡이다. 또한 이국적인 느낌의 발라드곡 <첫사랑>은 장윤정의 섬세한 창법이 돋보이는 2옥타브에 가까운 음폭을 소화해 노래실력을 엿볼 수 있으며, 슬픈 사랑의 선율을 담은 보사노바풍의 칸초네곡인 <아네모네>, 구수한 멜로디와 가사가 잘 어우러지는 정통 트로트곡 <목마른 사슴>, 대금과 아쟁이 어우러진 전통적인 국악 느낌의 트로트곡 <황진이>, 70년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던 ‘Blondie’의 “Call Me”를 유로테크노 느낌을 살려 리메이크한 <Call Me> 등이 있다.
특히 이번 3집 앨범에서는 장윤정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작사에 참여했다. 장윤정이 노랫말을 붙인 노래는 <재>로 사랑의 아픔을 ‘숨이 멎을 듯 삼킨 설움 토해내도’라는 부분이 감수성 짙은 그녀의 마음을 대변해주기에 충분하고, 또한 소프트 락발라드곡 <너도 나처럼>에서도 대중들이 편안한 느낌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가사를 적어낸 장윤정의 센스가 엿보이기도 한다.
2006년 가을, 트로트퀸의 귀환으로 가요계는 이미 ‘장윤정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Kpop > 트로트*대중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주희 오빠야 가사 노래 듣기 (0) | 2021.04.07 |
---|---|
김정구 눈물 젖은 두만강 가사 노래 듣기 (0) | 2021.04.07 |
장윤정 꽃 가사 노래 듣기 트로트 (0) | 2021.04.06 |
편승엽 찬찬찬 가사 노래 듣기 (0) | 2021.04.06 |
김용임 나이야 가라 가사 노래 듣기 (0) | 2021.04.06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