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 안동역에서 노래 가사 듣기

진성 안동역에서 노래 가사 듣기

진성 안동역에서 노래 가사 듣기

바람에 날려버린 허무한 맹세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오지 않는 사람아 안타까운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기적소리 끊어진 밤에

어차피 지워야 할 사랑은 꿈이였나
첫눈이 내리는 날 안동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한 사람 새벽부터 오는 눈이
무릎까지 덮는데 안 오는 건지 못 오는 건지
대답 없는 사람아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기다리는 내 마음만 녹고 녹는다
밤이 깊은 안동역에서 

진성 안동역에서 노래 소개

가수 진성의 안동역에서 2008년에 곡을 발표를 했다. 하지만 발표당시에는 인기가 없었고 2012년 재점화가 되면서 크게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그전까지는 생활고가 힘들었다는데 이노래로 크게 삶이 바뀌었다고 한다. 또한 이노래는 안동역에 가면 노래비가 세워져있다고 한다. 작사는 김병걸 작곡은 최강산 여러 편곡도 있는데 역시 원곡이 최고다.

 

진성 안동역에서 가사 듣기 노래

진성 못난놈 가사 노래 듣기